완도서 술 마시고 해안가 걷던 60대 바다에 추락…3분 만에 구조
- 박지현 기자

(완도=뉴스1) 박지현 기자 = 해경이 음주 후 해상에 빠진 60대를 3분 만에 구조했다.
11일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4분쯤 완도군 노화도 이목항 인근에서 "바다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노화파출소는 구조 인력을 현장에 투입해 3분 만인 오후 4시 27분쯤 구명부환을 이용해 A 씨(60대)를 무사히 구조했다.
A 씨는 당시 음주 상태에서 해안가를 걷던 중 발을 헛디뎌 바다에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해안가나 항·포구 주변에는 낙상 위험 요소가 많다"며 "특히 음주 후에는 균형 감각이 떨어져 사고 위험이 커지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war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