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공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성과 공유

고용노동부 추진…연차평가서 최고등급 달성

조선이공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10일 지난해 1년간 추진한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대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조선이공대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 뉴스1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조선이공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10일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대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광주자연과학고, 광주공고, 금파공고, 동일미래과학고, 서진여고, 송원미래인재고 등 6개 고교 진로·취업 담당교사와 국제직업전문학교, 호남직업전문학교 등 2개 일반고 특화훈련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광주시교육청, 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산업체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2025년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2026년 고교생 취업지원 서비스 연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참여기관 간 협력 방안 모색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 기반 취업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의견 교류도 이어졌다.

조선이공대의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은 직업계고나 일반고 비진학 청년들의 원활한 사회 진출과 노동시장 조기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조선이공대는 2025년 사업을 통해 당초 서비스 제공 목표 500명 대비 상담 1385명을 지원하며 목표 대비 277%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고교 주도형 프로그램에는 2133명(목표 대비 426%), 대학 주도형 프로그램에는 2070명(목표 대비 414%)이 참여해 지역 고교생 취업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해당 사업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과 함께 연차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를 달성했으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광주시장상과 광주시교육감상을 수상하며 지역 청년 취업지원 성과를 인정받았다.

조순계 조선이공대 총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고졸 청년들의 사회 진입과 진로 설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r200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