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가동…재난 예·경보 시스템 갖춰

광주 동구 24시 재난안전상황실의 모습.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 동구 24시 재난안전상황실의 모습.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동구는 기상과 각종 재난을 사전에 감지하는 예·경보 시스템을 갖춘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한다고 10일 밝혔다.

재난 상황 시 신속한 안내를 위한 재난문자전광판 연계 장비와 겨울철 제설작업을 지원하는 염수분사장치 모니터링 시스템, 지진가속도 계측기 등도 설치됐다.

동구는 이를 통해 재난 발생 전후 상황을 종합적으로 관제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담 인력을 배치해 낮과 밤, 휴일에 예보 단계부터 대응, 복구까지 전 과정을 상황실에서 통합관리하며 골든타임을 확보해 주민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별도로 야간 재난통합상황실도 만들어 당직자와 함께 재난 상황을 통합 관리한다.

동구는 취약지구 폐쇄회로(CC)TV를 추가 설치하는 등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재난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pepp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