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한종 장성군수 '예비후보자 심사' 이의신청 '인용'
김철우 보성군수·장세일 영광군수는 각하
- 전원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의 6·3 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자격심사 결과 '적격' 판정에서 제외됐던 김한종 장성군수가 가까스로 재심사 자격을 얻었다.
10일 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며면 지난 4일 예비 후보자 자격심사에서 김철우 보성군수, 김한종 장성군수, 장세일 영광군수 등 현직 단체장 3명을 '적격'에서 제외, 정밀 심사 대상자로 분류했다.
'적격' 판정에서 제외된 이들 현직 단체장 3명은 곧바로 중앙당에 이의신청을 냈고, 이 가운데 김한종 군수만 '인용' 결정을 받았다. 그러나 나머지 2명의 단체장은 '각하' 결정이 내려져 정밀 심사 대상으로 남게 됐다.
김한종 군수는 민주당 중앙당의 이의신청 인용 결정에 따라 이날 공직선거 후보자 신청을 마쳤다.
화순군수 출마 예정자인 문행주 전 전남도의원도 이의신청이 인용돼 재심사 기회를 얻었다.
전남도당은 중앙당의 이의신청 재심사 결과에 따라 이번 주중에 예비 후보자 자격심사위원회를 다시 개최, 이들의 적격 여부 등을 확정할 계획이다.
전남도당 관계자는 "중앙당의 이의신청 심사 결과에 따라 재심사하겠지만 이의신청 결과가 '인용'된 경우는 정밀 심사에서 적격으로 바뀔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전남도당은 앞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격심사위원회를 열어 551명에 대해 적격 판정하고, 102명은 공천관리위원회에 계속 심사 대상으로 이관했다. 또 기초단체장 후보 1명과 광역·기초의원 후보 각 3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 1명 등 8명에 대해서는 부적격 판정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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