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설 응급환자 비상진료체계 마련…2개소 24시간 응급실
병의원 105개소·약국 46개소 의료서비스 제공
- 서순규 기자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소아·임산부 및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한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를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설 연휴 기간 비상진료대책을 차질 없이 운영하기 위해 광양시보건소 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의료기관 운영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5개조 11명을 편성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설연휴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광양사랑병원과 광양서울병원 등 2개소는 응급실을 24시간 비상체제로 운영하며, 관내 병·의원 105개소, 보건의료기관 6개소, 휴일지킴이 약국 46개소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의료취약층인 소아·청소년과 임산부를 위해 다나소아과의원, 미래여성의원, 모든아이소아청소년과, 큰사랑소아청소년과, 선린의원 등 5개소를 중심으로 진료체계를 운영한다.
응급상황 발생 시에는 소방서 119(구급상황센터) 및 권역별 응급의료센터와 연계해 신속하고 안전한 진료가 이뤄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현황은 'MY광양' 앱, 광양시 누리집과 공식 SNS, 129 보건복지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응급의료정보제공'을 이용하면 내 주변 병·의원,약국 정보와 함께 상황별 응급처치 요령 등 다양한 의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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