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혈액원, 헌혈자 증정용 '두쫀쿠' 300개 직접 만든다
- 박지현 기자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은 5일 광주봉사관 빵굼터에서 헌혈자에게 제공할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 300개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협의회 소속 봉사원과 광주전남 헌혈홍보 SNS 서포터즈, 광주시 간호사회 간호리더봉사단 등 30여 명이 참여한다.
만들어진 300개의 두쫀쿠는 6일 진행될 2차 헌혈자 이벤트에 제공된다.
혈액원은 앞서 지난 1월 23일 두쫀쿠 590개를 준비한 데 이어, 2차 행사에는 총 700개를 마련했다.
이 가운데 400개는 지역 병원의 기부금으로 구입했다. 부족한 물량은 봉사자와 헌혈자들이 직접 제작해 보완했다.
또 설 연휴 기간 혈액 부족에 대비해 광주 내방동 일대 카페 10곳이 참여하는 연합 이벤트를 통해 두쫀쿠 1500개를 추가로 준비할 계획이다.
박진성 원장은 "지역 헌혈자와 봉사자들의 참여로 혈액 수급 안정에 힘을 보태고 있다"며 "위기 상황마다 지역사회 연대가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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