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환 전 전남도의장, 구례군수 출마 선언

"문화관광청 유치·관광 바이오 산업 중심도시구축"

박인환 전 전남도의회 의장이 4일 구례군수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박인환 출마준비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박인환 전 전남도의회 의장(75)이 4일 구례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전 의장은 이날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시대는 구례의 미래를 다시 설계할 결정적 기회"라며 "구례가 더 이상 변방이 아니라 통합의 핵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 전 의장은 '문화관광청 신설 및 구례 유치'와 '관광 바이오 산업 중심도시 구축'을 비전으로 제시한 뒤 이를 위한 5대 핵심과제로 △군수 직속 '구례경제TF' 신설과 기업·일자리 유치 △농업인 기본소득 연 200만 원 지급 △우리밀·약초 산업 고부가가치화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박 전 의장은 '구례 역사 바로 세우기 운동본부' 대표를 맡고 있다.

kanjoy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