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오리농장 화재로 9000마리 폐사…열풍기 과열 추정
1시간 38분 만에 진화
- 이승현 기자
(장흥=뉴스1) 이승현 기자 = 전남 장흥의 한 오리농장에서 불이 나 9000마리가 폐사했다.
3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9분쯤 장흥군 용산면 한 오리농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13대와 대원 30명을 투입해 1시간 38분 만인 오후 3시 17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축사 11개 동 중 3개 동이 불에 타 9000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국은 축사 내 설치된 열풍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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