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청년, 머물고픈 활력 넘치는 도시로"
'젊음의 광장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 서순규 기자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가 청년들이 머물고 싶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광양시는 최근 김정환 부시장 주재로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젊음의 광장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기관인 지역성장개발원이 '문화와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 광장 캔버스가 되다'를 주제로 △현황 진단 및 주요 쟁점 도출 △기본계획 방향(안) △청년 의견 수렴 및 참여 계획 △질의응답 순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젊음의 광장 조성사업'은 교류·활동·참여가 가능한 복합 공간에 대한 청년들의 지속적인 수요를 반영한 사업으로, 청년을 중심으로 모든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고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젊음의 광장 24시간 운영, 워케이션 기능 접목(일과 휴식을 병행할 수 있는 환경),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 청년들의 욕구 반영 등을 제안했다.
또한 후보지 선정과 부지 확보 가능성, 주변 민원 등 현실적인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시는 이번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젊음의 광장 조성에 대한 사업 대상지와 공간 구성, 운영 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향후 단계별 추진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광양시 평균 연령은 44세로 전남 평균 연령 49.5세보다 5.5세 낮아 '전남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꼽힌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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