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환경청, 국가하천 유지관리 국고보조금 194억 조기 지원
-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국가하천 유지관리를 위해 국고보조금 194억 원을 지자체에 조기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국고보조금은 광주시 78억 원, 전남도 70억 원, 전북특별자치도 37억 원, 제주특별자치도 6억 원, 경상남도 3억 원 등으로 영산강청은 2월 안에 보조금을 전액 교부할 예정이다.
지자체는 국가보조금을 활용해 홍수 대비 하천시설의 적기 보수로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하천변 보행로와 자전거길 등의 예초 작업을 진행한다.
특히 지난해 여름철 집중호우 피해가 있었던 광주천 중보 등 3개소 일원의 재해복구와 전북 순창군 하상 유지 준설사업 등에 예산을 지원해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국가하천으로 승격된 황룡강, 순천동천, 오수천, 천미천에 설치된 하천 시설물의 점검과 진단 비용도 지원한다.
최성채 영산강유역환경청 하천공사과장은 "홍수기 전 시설 점검과 적기 보수를 통해 홍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지자체에서도 지원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게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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