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꽁초 추정' 전남 고흥 산불, 2시간 만에 주불 잡혀(종합)

진화차량 36대·인력 163명 투입

27일 전남 고흥군 한 야산에 불이 난 모습.(전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27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전남 고흥군 야산에서 발생한 불이 약 2시간 만에 잡혔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7일 오후 6시 30분쯤 고흥군 금산면 이전리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을 오후 8시 24분께 잡았다고 밝혔다.

산불 진화에는 차량 36대, 인력 163명이 투입됐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누군가 버린 담배꽁초 불씨가 산림에 옮겨붙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sta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