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통합 명칭 '전남광주특별시'…주 청사는 3곳 활용(상보)

약칭은 광주특별시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통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제4차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6.1.27/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광주와 전남 통합지자체의 명칭이 '전남광주특별시'로 결정됐다. 주 청사는 두지 않고 기존 3곳의 청사를 균형 있게 사용하기로 했다.

27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 국회에서 열린 '광주·전남 통합 특별법 검토 4차 간담회'에 참석한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지역 국회의원들은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논의 결과 통합지자체 명칭은 전남광주특별시로 결정했다. 통합지자체 약칭은 '광주특별시'다.

논란이 됐던 주 사무소 소재지에 대한 가안은 폐기하기로 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명칭에 대해서는 결정됐다"며 "다만 논란이 됐던 주 청사 소재지는 무안과 광주, 전남 동부 등 3곳을 활용하기로 했다. 어느 한 곳을 정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