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미남축제' 전남 대표축제 5년 연속 선정

해남 특산물과 먹거리 주제 남도 대표 미식축제 성장

2025 해남미남축제 515 김치비빔 체험행사(해남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해남=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해남군은 대표 미식축제 '해남미남(味南)축제'가 2026년 전남 대표축제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해남미남축제는 5년 연속 선정돼 명실상부 맛있는 해남을 통한 도내 대표 먹거리 축제로 위상을 확고히 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해남미남축제는 K-먹거리 대표주자인 '김'을 주제로, 김 주제관 운영과 함께 나만의 미남김밥 팝업 행사 등을 운영했다.

해남의 맛을 알리는 해남밥상관, 유명 맛집의 레시피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해남밀키트 런칭쇼를 진행하고 미남푸드관, 해남절임배추를 이용한 대규모 김치비빔, 해남쌀 떡국 나눔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들로 호평을 받았다.

해남미남축제는 2019년부터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2025년에는 24만 3000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명현관 군수는 "전남도 대표축제 선정은 해남미남축제만의 맛과 멋이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통했기 때문"이라며 "해남미남축제가 또 오고 싶은 매력있는 축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hancut0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