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해양수산과학원, 양식어가 배합사료 구매자금 지원

2월27일까지 지원 대상자 모집

넙치 양식 모습.(전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1.22/뉴스1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양식어가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구매 자금 지원사업 대상자를 2월 27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배합사료를 사용하는 어류·새우류·자라류·패류 양식어가다. 수산업법과 양식산업발전법 등에 따른 양식어업 면허·허가·신고를 받고 어업경영체로 등록한 어업인이나 어업법인이다.

지원 규모는 어가(법인)당 최대 3억 원 이내 융자로, 금리는 연 1%다.

상환기간은 품종별로 패류 2년, 어류·새우류·자라류·기타 어류(내수면·해수면 포함) 3년이며, 일시 상환이나 분할 상환을 선택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수산물 의무 자조금 대상 양식어가가 의무 자조금을 미납하면 배합사료 구매 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저금리 융자를 통해 어가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친환경 양식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