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M노조 오늘 4시간 파업 예고…"부당노동행위 중단"

2일 금속노조 GGM지회는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지노위가 노조가 제기한 모든 사안을 부당노동행위로 판정했다며 광주시의 책임있는 개입을 촉구하고 있다.(금속노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일 금속노조 GGM지회는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지노위가 노조가 제기한 모든 사안을 부당노동행위로 판정했다며 광주시의 책임있는 개입을 촉구하고 있다.(금속노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노동조합이 기술직 차별 시정과 부당노동행위 중단 등을 요구하며 21일 오후 4시간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 GGM지회에 따르면 노조는 이날 낮 12시 20분부터 조합원들이 부분파업에 들어간다.

노조는 사내에서 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임금체계 개선과 성실한 임단협 교섭을 촉구할 방침이다.

노조는 이번 파업이 기술직 노동자를 구조적으로 차별하는 임금·수당 체계와 일방적인 조직개편, 도장부 UPH(시간당 생산대수) 상향 조치, 전남지방노동위원회의 부당노동행위 판정 명령 미이행 등을 규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GGM 노조는 지난해 11월 24일부터 광주시청 앞에서 노조탄압 중단을 요구하며 천막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war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