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이틀간 영하10도 안팎 강추위…최대 10㎝ 많은 눈도 예보

간밤에 눈이 내린 날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2026.1.1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간밤에 눈이 내린 날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2026.1.1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와 전남에 강추위와 함께 많은 눈이 예보됐다.

20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늦은 밤부터 전남서해안에 눈이 흩날린다.

수요일인 21일 오전에는 광주와 전남 중부 내륙으로 눈이 확대돼 22일까지 이어지겠다.

이 기간 예상 적설량은 광주와 전남중부내륙·서부남해안에는 1~5㎝, 전남 서해안에는 3~8㎝, 많은 곳은 10㎝이상이다.

특히 21일과 22일 새벽, 시간당 1~3㎝의 강한 눈이 예보됐다.

전남서해안을 중심으로 강풍특보가 발효될 가능성도 있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9~4도, 낮 기온은 -2~1도로 평년보다 낮다.

22일에도 아침기온이 최대 -11도까지 떨어지고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며 춥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많은 눈이 예상돼 비닐하우스 등 구조물 붕괴에 대비해야 한다"며 "당분간 기온이 낮아 내린 눈이 얼어 빙판길이 나타나겠으니 교통 안전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