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의원 출판기념회…"광주·전남 통합 새 길 열겠다"
1만 5000여명 참석…'통합' 화두
- 최성국 기자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 광산을)이 18일 신간 '길은 있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광주 조선대학교 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박지원 민주당 의원, 문정복 최고위원, 양문석·최혁진 의원, 양부남 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 등 정계 인사들을 비롯해 주최 측 추산 1만 5000여명이 모였다.
민 의원은 인사말을 최소화하고 책의 실제 주인공인 광주·전남지역 7개 혁신 기업 대표들에게 무대를 양보하는 등 기존 출판회와 다른 형식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민 의원의 시간 '길은 있다'는 광주·전남에서 시작해 뛰어난 기술력과 아이디어로 인정을 받은 7개 기업을 직접 취재하고 기록한 책이다.
각 기업의 대표들은 직접 무대에 올라 성장 스토리와 비전을 발표했다.
민 의원은 지역의 혁신 기업사례를 제시하며 통합 광주·전남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민 의원은 "이들의 질문과 상상, 확장의 방식이 놀라웠고 그 과정을 시·도민에 꼭 소개하고 싶었다"며 "정치와 행정의 영역에서도 끊임없이 질문하고 상상하며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겠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민 의원은 '광주·전남의 통합'도 강조했다.
민 의원은 "저는 호남 국회의원 가운데 가장 먼저 이재명 지지를 선언했고, 이재명 당 대표가 단식을 하며 검찰 독재와 싸울 때 저 또한 단식을 하고 고통스러운 '탈당'까지 감행했다"라며 "이제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광주·전남 통합의 새 길을 열어가고자 한다. 앞장서 길을 찾고, 청년들과 시도민들이 힘차게 달려갈 수 있도록 길을 닦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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