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철현 "행정통합 인센티브 20조 환영…다시 없을 기회"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여수시갑).2025.1.14/뉴스1 ⓒ News1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여수시갑).2025.1.14/뉴스1 ⓒ News1

(여수=뉴스1) 김성준 기자 =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여수갑)은 16일 김민석 국무총리가 발표한 '전남·광주 행정통합 인센티브 방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주철현 의원은 "지방 소멸의 위기 앞에 놓인 전남과 광주에 다시 없을 기회이자 생존을 위한 확실한 동아줄"이라며 "수도권 일극 체제를 타파하고 지방 주도 성장의 시대를 열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결단"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 사회에서 제기되는 '광주 쏠림' 우려에 대해 균형 잡힌 상생 통합을 이루겠다"며 "광주의 도시 경쟁력과 전남의 잠재력이 시너지를 내도록 설계하고 각 권역별 특색을 살려내겠다"고 약속했다.

또 "정부의 ‘통합 지방정부 재정지원 TF’와 긴밀히 소통하고 부단체장 확대, 핵심 보직 상향 등 구체적인 지원책이 전남·광주의 행정 서비스 개선으로 직결되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주 의원은 "더는 시간을 지체할 수 없다는 정부의 절박한 인식에 동의한다"며 "전남과 광주가 대한민국을 넘어 동북아 중심 도시, 함께 잘 사는 '초광역 경제권'으로 도약하는 길에 맨 앞줄에 서겠다"고 다짐했다.

김민석 총리는 이날 오전 행정통합을 추진하는 지방정부에 대해 △연간 5조 원, 4년간 최대 20조 원 재정 지원 △서울시에 준하는 위상 부여 등 인센티브 제공안을 발표했다.

whit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