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천원택시' 지원금 2만5천원으로 확대

광주 광산구청사 전경. (광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 광산구청사 전경. (광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광산구는 농촌과 외곽 주민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한 수요응답형 택시인 '천원 택시' 지원금을 확대했다고 12일 밝혔다.

천원택시는 광산구 임곡·삼도·본량·평동·동곡동 등 5개 동 36개 마을,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등이 택시를 사전 호출할 경우 1인당 한 달에 두 번 택시를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정책이다.

지난해는 대상자에게 1인당 이용권 1매 한도로 2만 원까지 지원했지만, 택시 기본요금 인상으로 인해 지원금을 2만 5000원으로 확대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지역 주민의 일상생활 자립과 외부 활동을 통한 심리적 고립을 완화하는 등 교통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