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해상 승선원 없던 선박서 화재…방화 여부 등 조사

12일 오전 4시 36분쯤 전남 장흥군 노력도 해상에 장기 계류하던 양식장관리선에서 불이 나 해경이 불을 끄로 있다.(완도해경 재판매 및 DB 금지)
12일 오전 4시 36분쯤 전남 장흥군 노력도 해상에 장기 계류하던 양식장관리선에서 불이 나 해경이 불을 끄로 있다.(완도해경 재판매 및 DB 금지)

(완도=뉴스1) 박지현 기자 = 해경이 선박에서 발생한 화재를 47분 만에 진화했다.

12일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날 4시 36분쯤 전남 장흥군 노력도 노력항 0.1㎞ 인근 해상에 있던 계류 선박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선박은 노력항에 장기 계류 중이던 A 호(6.67톤, 양식장관리선)로 당시 승선원과 적재된 연료는 없었다.

해경은 경비함정·파출소 연안구조정 2대·완도구조대 등을 현장으로 보내 화재 발생 47분만인 오전 5시 23분쯤 완진했다.

해경은 방화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war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