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만1200대 생산' 광주글로벌모터스 50명 신규 채용

19일까지 원서접수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위탁 생산 중인 현대차의 캐스퍼 일렉트릭./뉴스1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올해 6만 1200대 차량 생산 목표를 세우고 생산시설 확충에 따른 50여 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GGM은 작년에 '캐스퍼'의 국내외 판매 호조에 따라 역대 최대인 5만 8400대를 생산하며 누적 생산 20만 대를 돌파했다.

GGM은 올해도 전기차와 수출차 생산을 늘려 작년보다 2800대(4.8%) 증가한 6만1200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는 2021년 현대차의 경형 SUV 캐스퍼 위탁생산을 시작한 후 연간 최대 생산 규모다.

GGM은 이처럼 생산 목표가 6만 대를 넘어섬에 따라 시간당 생산량(UPH)을 현재 26.7대에서 29.5대로 증설할 방침이다.

GGM은 또 72억 원을 투입해 설비증설 공사와 함께 인원도 50여 명이 추가로 필요해 공채에도 나섰다고 전했다.

이번 채용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다. 신입 직원은 이후 인공지능(AI) 역량 검사와 서류 전형, 면접 전형, 건강 검진 등을 거쳐 3월 9일 입사할 예정이다.

GGM에 따르면 이번에 50여 명을 채용할 경우 5년 새 200여 명이 늘어 전체 직원은 올해 756명에 이르게 된다.

GGM 관계자는 "이번 공채에서도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상생형 지역 인재를 선발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겠다"고 말했다.

yr200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