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통합 시너지, 광역 경쟁력 강화와 재정·행정 효율성"
강기정 광주시장, 광주경총 금요조찬포럼서 강조
- 박영래 기자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와 전남의 행정통합에 따른 가장 큰 시너지는 광역 경쟁력 강화와 재정·행정 효율성에 있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9일 오전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진행된 광주경영자총협회 주최 제1708회 금요조찬 포럼 특강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날 '2026년 광주광역시 시정 방향'을 주제로 행정통합과 인공지능(AI), 미래차 모빌리티, 문화중심도시, SOC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 시장은 "광주·전남 대통합은 부강한 광주의 확장"이라며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가장 큰 시너지는 광역 경쟁력 강화와 재정·행정 효율성 그리고 인구감소와 수도권 집중 대응 역량 확대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통합시 인구는 약 320만 명, 지역내총생산(GRDP)은 약 150조 원 규모의 이른바 '슈퍼 지자체'인 가칭 광주전남특별시가 형성돼 부강한 특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광주시는 올해 빛의 혁명·부강한 광주 도약 사업이 예산에 대거 반영돼 전년 대비 5639억 원이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의 3조 9497억 원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광주시가 국비 최우선 과제로 둔 AI 분야에서는 △국가 NPU 전용 컴퓨팅센터 광주 설립 용역비 6억 원 △규제프리 AI실증도시 실현 용역비 5억 원 △AX(AI전환) 실증밸리 조성 정부안 240억 원·국회 추가 56억 원 △국가 AI데이터센터 고도화 192억 원 △GIST 부설 AI영재학교 설립비 31억 4000만 원 등이 반영됐다고 강 시장은 부연했다.
현재 885개 회원사가 활동 중인 광주경총의 금요조찬포럼은 국내 최장수 조찬 포럼이다. 저명인사나 최고 전문가를 초빙해 CEO와 지역 노사민정, 오피니언 리더 등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실시하고 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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