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5월2일 개막…K-시푸드 세계화 도모

완도 해변공원 일원…60개 부스 운영

완도군, 2025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용역 착수 보고회 (완도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완도=뉴스1) 김태성 기자 = 2026 프레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기후 리더, 해조류가 여는 바다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5월 2~7일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전남 완도군은 최근 '2026 프레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세부 계획 실행을 위한 전시 연출과 회장 운영·이벤트 대행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레박람회는 '2028 완도국제해조류산업박람회'를 국제행사로 개최하기 위한 기반이자 해조류산업 발전과 K-시푸드 세계화를 도모할 수 있는 산업형 박람회로 치러진다.

전시 연출 분야는 완도해조류센터를 '해조류 이해관'으로 새롭게 단장해 해조류와 탄소흡수원인 블루카본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몰입형 영상과 인터렉티브로 구현한다.

박람회장은 개막식 때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저탄소 퍼포먼스, 친환경 물병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와 해조류·바다낚시 체험 등도 마련한다.

산업·홍보관은 60개 부스로 공공기관, 대기업, 수출기업 등이 참가해 해조류산업 홍보와 수산 가공 제품 등을 선보인다.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와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열어 미래 해양산업 신소재인 해조류의 가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범우 부군수는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로 해조류 본고장인 군 위상 강화와 지역 경제 성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hancut0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