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전남형 만원주택 '국비 사업' 전환
국토부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 선정…군비 30억 원 절감
- 조영석 기자
(진도=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 진도군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돼 '전남형 만원주택 건립사업'을 국비 지원사업으로 전환,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의 '전남형 만원주택'은 도비 150억 원과 군비 30억 원을 투입해 60세대 규모의 공공임대주택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진도군은 사업추진 과정에서 도비 확보의 불확실성이 제기됨에 따라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그 결과 '전남형 만원주택'은 국비 지원의 '특화 공공임대주택'으로 전환돼 보다 안정적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절감된 군비 30억 원은 향후 지역 현안 사업과 군민 체감형 정책에 투입될 예정이다.
진도군은 이번 사업 전환을 계기로 청년과 신혼부부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 실질적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김희수 군수는 "이번 국비 사업 전환을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 지원을 보다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게 됐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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