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정철원 담양군수 "8대 핵심 정책, 군정 대전환 원년"

정철원 전남 담양군수./뉴스1
정철원 전남 담양군수./뉴스1

지난 한 해 우리 담양군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소통으로 하나 된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이 서로를 격려하며 한마음으로 협력해 주신 덕분에, 흔들림 없이 지역 발전의 길을 이어올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우리 군이 질적 성장을 이루고, 군정의 대전환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첫째, 치유와 힐링의 생태 정원 문화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2027년까지 죽녹원과 국립정원문화원 일원을 중심으로 작가정원과 디지털 정원, 도시숲을 조성하는 남도정원 비엔날레를 철저히 준비하여 정원문화도시 담양의 위상을 높이겠습니다.

둘째, 행복한 삶이 있는 삶터, 쉼터, 일터를 구현하겠습니다.

출생기본수당을 18세까지 월 20만 원씩 지급하고 첫만남이용권, 찾아가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출산 보육환경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셋째, 소득이 있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육성하겠습니다.

시설원예 현대화로 스마트 농업을 확산하여 농사일은 더 쉬워지고 소득은 더 높아지는 농촌을 만들겠습니다.

안정적인 농업인력 확보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750명까지 확대하고 농업근로자 기숙사와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여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도농 융합 경제자립도시를 실현하겠습니다.

국토교통부 GB(그린벨트)전략산업으로 선정된 담양제2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하여 담양형 일자리를 늘려가겠습니다.

다섯째, 담양의 미래세대를 위해 '정주인구'를 확보하겠습니다.

대덕지역활력타운, 고서보촌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2030년까지 6000여 세대 주택을 공급하여 인구유입을 통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겠습니다.

여섯째, 군민 중심으로 교통망 확충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습니다.

달빛철도, 국지도 60호선 창평~대덕 4차로 확장 등 생활 SOC도 차근차근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일곱째, 소통과 화합의 공감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열린 이장회의를 통해 마을 현안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마을로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더욱더 군민에게 다가가는 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인공지능(AI) 사회로의 전환에 대비해 기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겠습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 관리로 어르신들의 빈틈없는 일상을 살피고, 농업 현장에는 지능형 재배 기술을 보급하여 담양의 농업 경쟁력을 한 단계 높여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