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성 광주전남혈액원 신임 원장 "혈액 수급 안정화 최선"

박진성 대한적십자사 신임 원장의 모습.(대한적십자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박진성 대한적십자사 신임 원장의 모습.(대한적십자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박진성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 원장이 내년 1월 1일 자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은 신임 원장에 부임한다.

박 원장은 1995년 대한적십자사 서울병원 입사를 시작으로, 서울지사 기획경영팀 적십자수품센터 소장, 본사 기획조정실 업무지원팀장, 서울적십자병원 원무팀장 등을 역임했다.

박 원장은 "광주전남 지역의 혈액 수급 안정화와 효율적인 관리 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전남혈액원은 지난 12월 29일부터 동절기 70일간의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war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