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 양계장서 불…닭 6만 마리 폐사 피해
- 최성국 기자

(장흥=뉴스1) 최성국 기자 = 전남 장흥군 한 양계장에서 큰불이 나 사육해 온 닭 6만 마리가 폐사했다.
24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2분쯤 장흥군 장평면에 소재한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약 1시간 30분 만인 이날 오전 11시 55분쯤 완진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방 당국은 약 6만 마리의 닭이 폐사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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