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주새마을금고, 취약계층에 20㎏쌀 415포대 전달
-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동광주새마을금고는 24일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 쌀 전달식을 열고 차상위계층과 독거노인 등에게 20㎏짜리 백미 415포대를 기탁했다.
좀도리는 항아리에 한 움큼 쌀을 모아 이웃사랑을 나누던 것이다.
동광주새마을금고는 지난 2001년부터 이 운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7000포대를 기탁했다.
한종훈 동광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사랑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서민 금융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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