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6개 의원연구단체 운영…"다양한 정책 제안"
- 김성준 기자

(여수=뉴스1) 김성준 기자 = 여수시의회는 의회운영회를 열어 올해 운영된 6개 의원 연구단체 활동 결과를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구단체는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연구회(대표의원 정신출) △지방하천 블루그린 네트워크 조성 연구회(대표의원 진명숙) △소상공인 지원정책 발굴 연구회(대표의원 민덕희) △기본소득 도입 연구회(대표의원 이석주) △여수 다도해 지질유산 연구회(대표의원 정옥기) △중소기업 정책 발전 연구회(대표의원 송하진) 등이다.
각 연구단체는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간담회, 현장활동, 토론회, 연구용역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소상공인, 중소기업, 환경, 기본소득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여수 실정에 맞는 정책을 제안하고 제도 개선 방향을 도출했다.
고용진 운영위원장은 "이번 연구 성과들이 여수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점검하고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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