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퇴근 무렵 잇따른 화재 신고…인명피해 없어
- 김성준 기자

(광주=뉴스1) 김성준 기자 = 광주 곳곳에서 퇴근 시간대 잇따른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18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2분쯤 광주 서구 양동시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즉시 출동했으나 단순 음식물 소각으로 화재가 발생하진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오후 6시 11분쯤엔 광주 광산구 서촌동에서 주행 중이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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