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법원·등기소 신청사 준공식…"쾌적한 사법서비스 제공"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이 1일 여수시법원·등기소 준공식을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순천지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이 1일 여수시법원·등기소 준공식을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순천지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여수=뉴스1) 김성준 기자 =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이 1일 여수시법원·등기소 준공식을 열었다.

신청사 2층 법정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장용기 광주지방법원장, 임정엽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장, 박보영 전 대법관, 최낙홍 여수시법원 조정위원 회장 등이 참석했다.

신청사는 여수시 웅천동 1693(예울마루로 53) 부지에 위치한다. 지상 3층, 지하 1층, 연면적 1661㎡ 규모로 등기소 사무실, 통합 무인발급기, 법정, 사무실, 조정실, 판사실 등을 갖췄다.

여수시는 여천시·군과 행정구역 통합 이후에도 상당 기간 2개의 등기소가 운영되면서 청사 노후화 및 민원 관할 구역 혼동 등의 문제를 겪어왔다.

통합등기소 신청사가 문을 열면서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효율적인 등기 및 사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

임정엽 광주지법 순천지원장은 "새롭게 마련된 신청사는 단순히 물리적 통합과 확장의 의미를 넘어 지역 주민과 더 가까이 호흡하고 소통하고, 신뢰받는 사법부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공정·신속한 등기, 사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whit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