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서 오토바이 운전자 바다 추락…소방 "구조작업 중"

전남 영광소방서 전경.(영광 소방 제공)/뉴스1 DB ⓒ News1
전남 영광소방서 전경.(영광 소방 제공)/뉴스1 DB ⓒ News1

(영광=뉴스1) 박지현 기자 = 전남 영광에서 오토바이 탑승자가 바다로 추락해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21일 영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3분쯤 영광군 염산면 바닷가에 오토바이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토바이에 탑승해 있던 운전자 A 씨가 바다에 빠진 것을 확인했다.

당국은 만조 때문에 구조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war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