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방문하면 스탬프 인증과 동시에 사진·영상 콘텐츠 '자동 생성'

아토모스, 5G MEC 기반 'GIVV 메타버스 리워드 플랫폼' 고도화 추진

아토모스 GIVV 플랫폼.(아토모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애드테크·미디어커머스 기업 ㈜아토모스는 전 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5G MEC 메타버스 실증콘텐츠 고도화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GIVV(기브) 메타버스 리워드 플랫폼' 고도화를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남권 메타버스 허브센터의 초고속·초저지연 MEC(Mobile Edge Computing) 인프라와 전남 메타버스 지원센터의 기술·교육 지원 체계를 활용해 관광·소상공인 산업에 메타버스 기술을 결합하기 위한 핵심 연구개발 과제로 추진되고 있다.

서남권 메타버스 허브센터는 관광 체험부터 소비, 리워드 지급까지 실시간 연동되는 메타버스형 관광 모델 구현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제공하며 GIVV 플랫폼 고도화를 지원한다.

아토모스는 이 인프라를 활용해 관광지 디지털트윈 모델링, 위치 기반 스탬프 인증, 사진·영상 기반 사용자 생성 콘텐츠(UGC) 제작·공유, 지역화폐·온누리상품권 연동 리워드 구조, 가상 광고판(Virtual DOOH) 등 기능을 GIVV 플랫폼에 통합하는 개발을 진행 중이다.

관광객이 특정 관광지를 방문하면 스탬프 인증과 동시에 사진·영상 콘텐츠가 자동 생성·공유되고, 스탬프 포인트가 지역화폐·온누리상품권과 연계되는 '리워드 커머스' 경험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개선하고 있다.

MEC 기반 GIVV 플랫폼은 콘텐츠 업로드, 광고 노출, 리워드 지급 등 주요 기능을 평균 30ms 이하로 처리하는 초저지연 환경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어 기존 스탬프투어 대비 참여 속도와 사용자 경험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 메타버스 지원센터는 나주·순천 거점을 중심으로 실증 장비 지원, 기술 자문, 지역 산업 연계 교육 등을 제공하며 관광·광고·데이터 기반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아토모스는 이를 바탕으로 관광객 이동 동선, 체류 시간, 소비 패턴, UGC 확산량, 가상 광고판 노출 효과 등 정밀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기능도 강화한다. 해당 데이터는 지자체 관광정책 수립, 관광지 운영 효율화, 지역 상권 매출 증대 등에 활용될 전망이다.

GIVV 플랫폼 고도화는 지역 스타트업·소상공인과의 협업 강화, 관광지 소비 전환율 확대, 특산품 홍보와 미디어커머스 활성화 등 다양한 지역경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아토모스는 향후 전남 전역과 전국 관광지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다국어 지원 및 글로벌 리워드 연동 등 기능 고도화도 추진할 예정이다.

신준섭 대표는 "GIVV가 관광·커머스·광고를 통합한 메타버스 관광 모델로 발전하고 있다"며 "전남 지역 관광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