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자청, AI·모빌리티 유망기업 초청 투자여행
AI융복합지구·GGM·ACC 등 방문…미래 투자처 광주 홍보
- 박준배 기자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인공지능(AI)·모빌리티 유망기업들을 광주로 초청해 '2025년 하반기 광주 경제자유구역 홍보 여행'(팸투어)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지역의 핵심 산업과 문화기반시설을 소개해 광주를 '미래 투자처'로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현대합성공업㈜, 장덕금속㈜, 보성열처리㈜, 한국헥사곤㈜, ㈜프리쉐 등 5개 기업 관계자는 전날 광주경제자유구역청과 첨단 3지구(AI 융복합지구), 광주과학기술원 슈퍼컴퓨팅센터, 광주글로벌모터스(GGM),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GAMA),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등을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광주의 미래산업 생태계를 직접 확인하며 투자 환경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선석기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은 "기업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 투자 유치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며 "투자 기업들이 광주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