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 휴게소 사무실 화재…한때 휴게소 진입 통제
- 박지현 기자

(함평=뉴스1) 박지현 기자 = 19일 오전 6시 55분쯤 서해안고속도로 함평천지휴게소(목포방향) 내 충전소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10대와 인력 26명을 투입해 오전 7시 30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화재 수습 과정에서 약 40분간 휴게소 진입이 통제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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