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광주대 학생 200여명 영암 대봉감 수확 도와
- 박영래 기자

(영암=뉴스1) 박영래 기자 = 농협전남본부와 광주대는 14일 영암 금정면에서 대봉감 수확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일손돕기에는 이광일 농협전남본부장, 정현정 농협영암군지부장, 최영택 금정농협 조합장, 광주대 장미영 부총장과 간호학과 학생 150명 등 총 20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4개 마을로 나뉘어 영농인력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대봉감 수확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학생들은 농협에서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대국민 농업·농촌 가치 향상을 위한 '농심천심 운동'에 공감하고 농업가치 증대 추진전략 중 하나인 영농인력 공급 확대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광주대는 2023년 농업·농촌현장학습 업무협약 체결한 후 매년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yr200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