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보행자 치어 숨지게 한 여수 버스기사 입건

전남 여수경찰서 전경.(여수경찰서 제공)/뉴스1 ⓒ News1
전남 여수경찰서 전경.(여수경찰서 제공)/뉴스1 ⓒ News1

(여수=뉴스1) 김성준 기자 = 경찰이 80대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60대 버스기사를 입건했다.

10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8일 오전 5시 20분쯤 전남 여수시 한 도로에서 보행 중이던 80대 여성 A 씨가 버스에 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사고를 낸 버스기사 B 씨는 "A 씨를 미처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whit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