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8일, 토)…흐리고 오후부터 비

가을비가 내린 15일 광주 북구청 교차로에 구청 직원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광주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15/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
가을비가 내린 15일 광주 북구청 교차로에 구청 직원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광주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15/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8일 광주와 전남은 오후부터 비가 내린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비는 전남 해안에서 시작돼 광주와 전남으로 확대된다. 예상 강수량은 9일까지 전남 남해안 10~40㎜, 광주와 전남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7도, 구례 8도, 장성·담양 9도, 나주·보성 10도, 광주·무안·장흥 11도, 목포·순천 12도, 진도·광양·완도 13도, 여수 15도 등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보성·목포 18도, 광주·나주·무안·영암·여수·해남·순천 19도, 광양·신안·함평 20도 등 18~20도 분포를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jun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