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간부회의 생중계…"열린 행정 첫발"
- 박지현 기자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 북구가 지방정부 차원의 정책 투명성과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열린 행정' 모델을 선보였다.
27일 광주 북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구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 구정 공유회의가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이날 회의에는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구정 BEST 7 선정 △통장 한마음대회 △KBS 전국노래자랑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 등 5개 안건을 논의했다.
이재명 정부의 국무회의 생중계 기조와 발맞춘 이번 생중계를 통해 북구는 지방행정의 참여와 개방 가치를 실현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북구는 9~10월 중에도 간부회의 영상을 편집 없이 공개한 바 있다.
문 구청장은 광주시장 출마를 위한 12월 사퇴와 관련, "북구청의 주인은 1700여 공직자이며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행정의 연속성은 유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 결과에 대해서는 "전남 유치를 실망하기보다는 초광역 협력의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며 "광주와 전남은 상생과 통합을 통해 공동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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