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십리·청산도 둘러보고 만원에 완도해양치유센터서 힐링
24~26일 특별이벤트
- 김태성 기자
(완도=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완도군은 24~26일 '2025 청정 완도 가을 섬 여행'과 연계해 해양치유센터에서 '만원의 힐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20일 군에 따르면 이 이벤트는 '완도왔섬, 치유됐섬'을 주제로 열리는 '2025 청정 완도 가을 섬 여행' 관광객이 부담 없이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벤트는 △제2회 명사십리 치유길 맨발 걷기 페스티벌 △청산도 은하수 투어 △생일도 멍때리기 중 1개 행사에 참가(확인증 지참)하면 해양치유센터 프로그램(기본 2)을 1만 원에 체험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완도해양치유센터 대표 그램인 딸라소풀과 해수 미스트 테라피, 해조류 거품 테라피, 머드 테라피를 이용할 수 있다.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완도 해양치유' 홍보관을 운영해 여행을 추억할 수 있도록 '해양치유 힐링 한 컷' 즉석 사진 인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우철 군수는 "힐링 그 자체인 완도 여행을 즐기고 해양치유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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