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 음식 모인 광주 '광산 세계 야시장' 4만여 명 발길
-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광산구는 '광산 세계 야시장'에 4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날 월곡동 일대에서 열린 광산 세계 야시장은 세계 각국의 음식,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한 곳에 마련한 행사다.
지난해보다 참여국이 2개 늘어 총 7개국이 참여했다. 먹거리는 27개에서 36개로 확대해 러시아식 대형 꼬치구이, 중앙아시아식 전통 빵, 동남아 향신료 요리 등 세계 각지 음식을 제공했다.
세계 각국 이주민이 모여 각 나라 옷을 입고 퍼레이드를 펼치는 등 체험·판매 공간 역시 19개에서 36개로 증가해 규모가 커졌다.
축제 인근 상가 지도를 제작·배포해 주민 참여를 유도했고 할인과 서비스 제공 쿠폰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박병규 구청장은 "세계 각지의 나라를 알아가고 이해하는 교류의 장이 됐다"며 "선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어우르고 골목상권과 상생해 세계적 문화축제로 발전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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