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극우 원인은'…황희두 노무현재단 이사 전남대서 강연

전남대 5·18연구소, 12월까지 '극우' 특집 강연

황희두 노무현재단 이사. 사진은 2019년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에서 활동할 당시 모습. (자료사진) /뉴스1 ⓒ News1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전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이명박 정권 당시 댓글 공작과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의 문제를 지적해 온 황희두 노무현재단 이사(33)가 광주에서 강연을 갖는다.

15일 전남대에 따르면 황 이사는 전남대 5·18연구소 초청으로 16일 오후 4시 전남대 인문대학 김남주홀에서 '온라인 공간에서 극우의 양상'을 주제로 강연한다.

황 이사는 2019년 이해찬 지도부의 총선기획단원으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고 지난 21대 대선에서는 게임특위위원장을 지냈다.

전남대 5·18연구소는 12월까지 한국의 극우를 주제로 4차례에 걸친 연속강연을 진행한다.

민병로 전남대 5·18연구소장은 "현대 사회의 복잡한 문제들은 민주주의라는 최소한의 합의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며 "이번 강연은 한국 민주주의가 직면한 극단주의 문제를 성찰하고, 발전적 대안을 모색하는 자유로운 공론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zorba8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