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10일, 금)…맑음, 아침기온 20도 아래로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추석 연휴 다음날인 10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맑다. 해상에서는 풍랑특보가 발효되면서 늦은 오후까지 시속 32~54㎞로 강하게 불어 조업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기온은 20도 아래로 떨어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구례·곡성 15도, 나주·장성·담양·보성 16도, 광주·화순·영광·함평·무안·영암·진도·강진·장흥·고흥 17도, 신안·순천·광양·해남 18도, 목포·완도·여수 19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보성 24도, 나주·영광·목포·진도·순천·광양·곡성·강진·장흥·해남 26도, 광주·장성·담양·화순·무안·영암·신안·구례·완도·고흥 27도, 함평 28도로 24~28도의 분포를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해 앞바다에서 0.5~1.0ｍ, 서부남해 앞바다에서 0.5~1.5ｍ, 동부남해앞바다 0.5~2m 높이로 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zorba8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