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5일, 일)…흐리고 가끔 비
-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추석 연휴 셋째날인 5일 광주와 전남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다.
곳에 따라 늦은 밤까지 5㎜의 안팎의 비가 내린다.
오전까지는 내륙을 중심으로 1㎞ 미만의 안개가 끼어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진·고흥·나주·담양·무안·영광·장성·장흥·진도·함평·해남·화순 20도, 광주·광양·목포·신안·순천·완도 21도, 여수 22도로 전날보다 4~5도가량 높다.
낮 최고기온은 목포 25도, 곡성·구례·광주·나주·담양·무안·신안·여수·장성·진도·함평 26도, 강진·광양·순천·영암·장흥·해남·화순 27도, 고흥·완도·28도로 25~25도의 분포를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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