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5일, 일)…흐리고 가끔 비

추석 연휴 첫 날이자 개천절인 3일 한복을 차려입은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5.10.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추석 연휴 첫 날이자 개천절인 3일 한복을 차려입은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5.10.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추석 연휴 셋째날인 5일 광주와 전남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다.

곳에 따라 늦은 밤까지 5㎜의 안팎의 비가 내린다.

오전까지는 내륙을 중심으로 1㎞ 미만의 안개가 끼어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진·고흥·나주·담양·무안·영광·장성·장흥·진도·함평·해남·화순 20도, 광주·광양·목포·신안·순천·완도 21도, 여수 22도로 전날보다 4~5도가량 높다.

낮 최고기온은 목포 25도, 곡성·구례·광주·나주·담양·무안·신안·여수·장성·진도·함평 26도, 강진·광양·순천·영암·장흥·해남·화순 27도, 고흥·완도·28도로 25~25도의 분포를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pepp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