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상황 걱정 마세요"…광주시간호사회 '추석 건강 안심' 캠페인

광주송정역에 부스 운영

광주시 간호사회가 3일 광주 송정역에서 추석 연휴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돕기 위한 '간호사와 함께하는 추석 건강안심 캠페인'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시 간호사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News1 박준배 기자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 간호사회 간호인력지원센터가 추석 연휴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돕기 위한 '간호사와 함께하는 추석 건강 안심 캠페인'을 진행한다.

간호사회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지난 1일 서울역에서 시작했으며, 3~4일 이틀간 용산역, 부산역, 대전역, 광주송정역 등 전국 16개 주요 KTX 역과 인천종합터미널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광주시 간호사회는 이날 광주송정역에 현장 부스를 설치하고 'QR 기반 건강·응급 안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스 방문객은 QR 코드를 스캔해 추석 연휴 기간 운영하는 응급실 위치와 응급 상황별 응급처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부스에선 화상, 벌 쏘임, 기도 폐쇄, 심정지 등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필요한 대처법을 제공하고, 현장에 배치된 간호사들은 QR 활용 방법과 함께 간단한 건강 상담도 진행한다.

아울러 국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QR 코드 스캔 후 참여할 수 있는 '건강행운 추첨 이벤트'도 마련해 건강 관련 기념품을 제공한다고 광주시 간호사회가 전했다.

지혜련 광주시 간호사회장은 "추석 연휴는 응급 상황 발생 가능성이 큰 시기다. QR 코드를 통해 응급실 운영 정보와 응급처치 방법을 즉시 확인하고 간호사의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어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간호사회는 국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간호사의 전문성을 국민 삶과 밀접하게 연결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