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추석 때 4개 병원 응급실 24시간 가동
병의원·약국 248곳 운영…공공심야어린이병원 추석 당일 휴진
비상진료 대책 수립
- 서순규 기자
(여수=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여수시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의 의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 대책을 수립해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병의원과 약국, 공공보건기관 등 총 248곳을 당직 의료기관과 문 여는 약국으로 지정·운영해 연휴 기간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여천전남병원, 여수전남병원, 여수제일병원, 여수한국병원 등 4개 병원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공공심야어린이병원(여수중앙병원)은 추석 당일인 6일을 제외하고 정상 진료를 이어간다.
공공 심야 약국도 연휴 기간 정상 운영돼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현황은 여수시 누리집과 중앙응급의료센터 누리집,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여수시콜센터119 종합상황실, 보건복지콜센터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비상 진료기관은 상황에 따라 운영 일정이 변경될 수 있고 의료기관별 진료 시간이 다르므로 유선으로 확인 후 방문하길 바란다"며 "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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