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 수필가 등단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2025 현대문예'수필부문 추천문학상 수상
- 조영석 기자
(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국민의힘 전남도당은 김화진 위원장이 (사)대한민국문학메카본부가 주관하는 '2025 현대문예' 수필부문 추천문학상을 수상, 수필작가로 등단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어머니의 가르침과 사랑을 그린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라는 작품으로 이번 문학상을 수상했다.
현대문예 황하택 이사장은"신앙의 삶 속에서 정립된 어머니의 가치관을 지키며 살아온 아들의 다짐과, 세월을 뛰어넘은 모자의 그리움을 감동적으로 승화시킨 점이 인상 깊다"고 평가했다.
'생활정치'를 강조해 온 김 위원장은 10여 년 동안 매일의 일상과 성찰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기록해 왔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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