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가족 악담해"…성인게임장 업주 흉기 협박 40대 구속영장

광주 북부경찰서의 모습./뉴스1 DB
광주 북부경찰서의 모습./뉴스1 DB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 북부경찰서는 특수협박·업무방해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전 10시 8분쯤 광주 북구 한 성인게임장에서 60대 업주 B 씨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평소 해당 게임장을 드나든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가족에 대해 나쁘게 말하자 감정이 격해졌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A 씨는 공사 현장에서 석재를 자를 때 쓰는 용도의 칼을 준비해 B 씨를 찾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재범 우려 등을 고려해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war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