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당분간 가을비와 함께 선선한 날씨
-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전남은 당분간 가을비와 함께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다.
18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9일부터 일요일인 21일 오전까지 광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20~60㎜의 비가 예보됐다.
비가 그치고 난 후부터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며 맑고 선선한 날씨가 예보됐다.
일요일까지 아침 기온은 16~22도, 낮 기온은 24~28도로 평년과 비슷하다.
다음 주에도 오전 17~23도, 오후 25~25도로 선선한 날씨가 지속되지만 주 중반 비 소식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변화에 따른 호흡기 질환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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