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각장애인 황민우, 장애인기능대회 안마 금메달
- 박지현 기자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 대표로 출전한 시각장애인 안마사 황민우 씨가 제42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안마(시각중증) 직종에서 금메달을 받았다.
18일 안마사협회 광주지부에 따르면 황 씨는 대회 전 광주안마사협회 평가에서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본선에서도 실력을 발휘하며 전국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와 지자체 공동 주최로 열리며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자격시험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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